어쩌다보니  입문때 샀던  팀도복 빼곤 체스윕만 사게되네요 ㅎㅎ 묘한 매력

츠비센주크3 디자인의 파란색을 사고싶어서 문의도 했었지만 예정에 없다하셔서 눈물을 머금고 죽즈방으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전에 A0사이즈는 바지가 좀 작아서 새로 추가된 A0.5 사이즈로 주문했는데

다른 도복에 비해 역시나 크네요

첫번째 사진은 팀도복(A1)과  아래에 죽즈방(A0.5)의 비교입니다

너무 커서 교환해야하나 싶었다가  엄청 줄어든다는 도장 형의 말과 전에샀던 A0사이즈가 생각이 나서 그냥 빨았더니

엄청나게 수축되어 사이즈가 비슷해졌습니다(물론 살짝 크긴합니다만)

그래도 이뻐서 잘 입고 다니고있습니다

이번에도 구매 기념과 츠비센주크 갖고싶은 생각에 그림 한장 그려봅니다 ㅎㅎ ( 1년전에 그렸던것에 비해 키가 수축되었네요 ㅎㅎㅎ)

솔직히 아타마 문디알과  킹즈꺼 두개랑 고민했었는데

저는 막 글씨 크게 써져있는거보다 심플하게 로고 박힌게 좋은데

체스윕보다 이쁜게 없더라고요

한가지 아쉬운거라면  독수리마크보단 체스마크가 있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하는 마음이 있었네요 ㅎㅎ

다음에 나오는 도복 디자인도 기대해봅니다 :)